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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여자가 행복한 세상! 프라우메디병원이 함께 합니다.

지은정선생님과 간호사님
작성자 박다은
분류 산부인과
연락처
이메일 heyu0626@naver.com

병원이 서비스업이 아니다보니 불만을 쓸곳이 없네요.
하지만 병원이 서비스업이 아니므로
환자에게 더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임신6개월째이고 저번달에 당뇨검사1차때 혈당수치가 높게 나와 다음날 다시 당뇨검사를 하고 연락을 준다기에 기다리고 있었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괜찮은가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설마하니 별일이 있는데 연락이 없기야하겠냐며 믿었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 2~3주가 지날무렵 주변에서 어떻게 됐냐며 걱정하기에.. 갑자기 저도궁금해졌어요 그러고보니 연락이 없었는거가.. 두려워졌습니다. 
그러고 오늘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임신당뇨판정이났다며 내과진료 받으라는겁니다.
헐...어쩜그렇게 편안히 이야기하는지. 2~3주가 지났다고 연락한통 없었잖냐며.. 이게 그렇게 별일이 아니면 내과 진료는 왜 받는거냐 했죠.. 전화를 했다는겁니다. 받은적도 없는전화를 어떻게 했는지.. 문자도 한통 안왔는데.. 무슨... 
전화받으시는 분 성함이 뭐냐니 제5진료담당이랍니다. 그게 이름이라네요.ㅋ
일단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런사람 많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는 식의 의사선생님 설명이 있으셨습니다... 아~~ 아무일 아닙니까? 이게?
원래 제가 갑상선저하증이있어서 그 약도 먹고있는데 당뇨라 하니 저는 덜컥 겁이 났는데 아무일 아니라는식의 ...전화는 왜 안했냐니 했다는거에요.. 통신사의 오류일수 있답니다.
통신사의 오류일수도 있지만 안했는데 했다고 하는걸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무슨 검사 결과를 이런식으로 통보 받아야 하냐며 믿음이 가겠냐니.. 이제 앞으로 검사3번정도 남았답니다.
그럼 3번정도만 불편하면 된단말씀입니까?
지금 이렇게말씀하시는분은 담당의사 지은정씨입니다.
갑상선 약도 먹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그 간호사도 웃긴게 하나도 안 미안한 표정이고.. 거기 전화는 희한하게저한테만 전화가 안됐단겁니까?
어떻게 믿죠? 전화를 했다는건.... 통신사오류일수도 있다에...완전 벙쪘습니다.
그게 의사님이 할 소리인지..ㅋㅋㅋ 
이런 통보 못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이라....
당뇨판정 받고 무슨일 안 일어난다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은
거의 대부분 밖에 벗어나면 어쩌려구요????
믿고 지나친 제가 바보겠죠.
병원.. 의사.. 간호사 뭐 믿고..... 이 사람들이 뭐라고 ...ㅋㅋㅋㅋㅋ
병원 바꾸면되고 이 병원 안가면 그만이지만.
한 생명이 뱃속에 있고..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참..어이없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내과 가시면 되는데??????????하는 간호사 표정이며
이제 앞으로 검사3번정도 남아서 괜찮다는 식의 의사 말이며....
좀 전 까진.. 너무 많이 두렵고 무섭고.. 떨리고 억울하고 ..그랬는데
안가면 됩니다..
그러나.. 상처는 남네요...
암이니 뭐니 큰병은 아니지만..
한 생명을 잉태한 일도.. 참으로 중요한 시기 아닙니까?
그런 중요한 시기에. 그런 연락도 제대로 취하지 않고
그렇게 방치 한 사실에 대해 미안해 하지도 않고
되려...뻔뻔스럽게 대처한... 의사, 간호사님..
참으로.....대단들 하십니다.
조리원도 병원도 다..바꿀 생각입니다.
무서워서.. 이병원에서 검사하고 아기 낳겠습니까
그냥..지나칠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지나칠일...도저히 아닌것 같아서요..
이런 검사... 확인전화... 참..중요한일 아니겠습니까?
별일이든 아니든.... 환자는 의사를 믿을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럼 앞으로 남은 3번의 검사..... 다른병원에서 잘 받겠습니다.
근데 참...
그동안 받은 검사들은 안전한거 맞죠?
믿을수가 있나.ㅋ